[여드름 혼자 짜기]
그것의 유해성에 대해서 잘 알면서도 손을 대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여드름은 절대 처음부터 짜서는 안되고 치료 2-4주후 여드름이 나오기 쉬운 상태가 되었을 때 전문가에 의해 조심스럽게 제거되어야 합니다. 여드름을 자세히 보게 되면 짜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게 되므로 가급적 거울 보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압력과 마찰]
대부분의 여드름 환자는 원인을 피지 때문이라 생각하여 정상인 보다 훨씬 강하고 반복적으로 클린싱 하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클린싱 습관이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지성피부인 경우에 피부가 자극이 되면 될수록 생리적으로 더욱 많은 피지를 분비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여드름 환자는 각종 클린싱 제품으로 얼굴을 깨끗이 닦아낸 후에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피지가 가득 생기는 것을 경험해 봤을 것입니다.




1. 녹차
녹차로 세안을 한다. 이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방법.
단시간에는 효과 보는게 어렵고 꾸준히 해야한다. 세안 마지막에 패팅하듯 두드려 주고 자연 건조 시킨다. 두드리면 빨리 마른다.
그리고 녹차를 진하게 우려. 냉동실에 15분 정도 놓아두면 살얼음이 어는데 여기에 솜을 적셔 모공이 넓은 곳이나.여드름 부위에 올려놓으면 모공도 수축되고 여드름도 진정된다.
무엇보다 자기전에 얼굴 전체에 녹차를 적신 솜을 올려 놓고 팩을 하면 아침에 놀라운 경험을 할것이다. 뽀사시하고 기름기라곤 찾이볼수 없는 뽀송한 피부를 만날 것이다.

2. 알로에
스킨으로 사용한다. 알로에 스킨 만드는 법은 검색하면 나온다.
알로에는 항염 작용.여드름에 좋은 비타민 성품이 많아 여드름에 아주 좋다.
천연화장품 쇼핑몰에서 알로에 베라액을 파는데 이것을 스킨대용으로 발라줘도 된다. 처음엔 좀 건조한 느낌이 들지만 차츰 여드름이 들어가며 촉촉한 피부가 될것이다. 민감한 화농성 여드름인 경우에는 테스트가 필수 여드름부위에 살짝 발라보거나 팔 안쪽에 발라본다.

3. 목초액
냄새는 고약하지만 뾰루지에 직빵이다.
면봉에 묻혀 자기전 뾰루지에 발라준다. 스킨처럼 사용해도 되지만 좀 따갑다.
부분적으로 사용할것.

4. 티트리, 페퍼미트, 라벤더 허브.
오일을 사서 화장품에 희석해서 바르는 방법도 있고 허브를 우려낸 물을 스킨처럼 사용해도 된다. 향기 요법으로 피부가 편안해지고 피지선을 안정화시켜 피지가 줄어든다. 티트리는 강한 살균력으로 여드름을 죽인다. 페퍼민트는 피부에 열을 식혀줘 열독인 여드름을 치료해주고 라벤더는 모든 피부에 적합한 식물이다. 허브 요법도 추천할만 하다.

5. 팩은 금물, 스팀타월 맛사지. 추천
민감한 여드름 부위에 팩은 금물이다. 대신 목욕할때 스팀타월팩을 해서 피부 대청소를 한다.
뜨거운 물에 담근 타월을 짜서 얼굴에 덮는다 그러면 모공이 열리면서 피지가 빠져나온다. 피지가 뭉친 곳에는 살짝 눌러 피지를 박으로 뺀다 곪아서 아픈 여드름은 짜지 말고 적당히 딱딱해진 여드름만 짠다.
냉찜질로 마무리 하고 녹차세안 한다.

6. 화장은 안하는 것이 좋다.
하더라도 오일프리 제품을 쓰고 천연성분으로된 제품을 쓴다.
줄리크나,프레쉬 기타 유기농 화장품이 많이 있다. 여드름을 살짝 가리는 정도만 화장을 하고 모든제품이 오일프리 이어야만한다. 화장을 하고난 다음엔 되도록이면 빨리 지우도록하자.

7. 피부의 더러움은 수제비누로.
기존의 여드름 비누는 피부를 너무 건조하게 한다.
천연비누는 여드름은 죽이면서 피부는 촉촉하게 만든다. 티트리비누,어성초비누,녹차비누등 여드름에 좋은 비누하나를 골라 꼼꼼이 세안한다.
비누하나만으로 효과를 볼수 있다.

8. 피부의 더러움은 자주자주 씻어낸다.
여드름 피부는 피지가 많아 먼지가 잘 달라붙어 일반피부보다는 오염이 쉽게 된다. 자주 세안하는게 좋다. 최소한 하루 3번 직장인이라면 할수 없지만 화장을 하지 않은 사람은 자주 세안을 해주자.